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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1***주말일상 남한산성 카페 오르 성수동 소바식당 맛있으나 평소엔 줄이 길다고함. 웨이팅 없어서 먹어봄. 다음엔 그냥 소바로 먹어야겠다. 골제로 랜턴 쉐이드 만들기 나갈일 없는 주말저녁 심심해서 호작질해본 등갓. 파는거 사도 되는데 가격이 터무니 없다. 라탄공방에 의뢰한 가격이나 내가 만들기위해서 들어가는 재료비나 둘다 비쌈. 아 라탄 쉐이드 갖고싶다. 소파도 좀 치워야겠다. 파타고니아 모자 서너달? 전 색에 꽂혀서 충동구매. 처음써봄. 머리에도 살쪘나봄. 2020. 8. 3.
20200724***완주 여름엔 더워서 나가고 싶지 않았는데 일주일째 계속 되는 비에 기온도 많이 내려가고 갬성 우중캠핑을 해보고 싶었다. 퇴근과 함께 부리나케 완주로 내려왔다. 힐레베르그 개시 너무 늦은 시간이라 가지고 온 닭강정으로 저녁만 얼른 먹고 일찍 마무리. 2시쯤..? 아침에 일어나니 해가 떳네 본의 아니게 첫 피칭에 밤새 내린 비로 방수테스트 제대로 해봤음! 좋구만 짱짱하게 탠션을 주고 비가 앞으로 흘러내리게 쳐놓고 잣더니 물은 하나도 고이지 않았다. 전날 저녁에 도착했을때 이넓은 캠핑장에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신기하게도 바로 옆자리에만 솔캠오신 한분이 계셨다. 노래를 틀고 주무신거 같은데 계곡 물소리에 묻혀 하나도 안들리고 좋다 자리가 ㅋㅋ 계곡 옆자리 아주 좋다. 물이 아주 어마어마하게 맑고 차가웠다. 밥먹고 물.. 2020. 7. 26.
20170429***United States 4 롬바드 금문교, 알카트라즈 섬 숀 코네리가 나왔던 더 록 재밌게 봤었는데 세명이 교대로 운전을 하며 LA까지 차로 이동했다. 시골도 지나고 해안도로도 지나고 주유소 찾다가 죽을뻔하고 배고파서 시골마을에서 할아버지들이랑 서브웨이도 사먹고 비행기로 농사짓는것도 보고 밭에서 기름(?) 같은거 시추하는거도 보고 모든게 신기했다. 과장된 기억이겠지만 체감상 200km를 직진한 것 같은 기억도 난다. 지도를 보니까 100km 정도는 진짜 직진만 한 것 같다. 구라 아니다. 크루즈 컨트롤이 왜 있는지 몸으로 느끼던 순간이였다. 무슨 미국의 유럽같은? 마을이라고 그래서 구경갔었는데 어딘지 기억이 안난다. 그럴거면 유럽을 가지 여길 왜갓나 몰라.. (그래서 몇달뒤 진짜로 유럽을 가게 되는데...) 아 솔방? 솔뱅?(So.. 2020. 7. 22.
20170429***United States 3 Yosemite 요세미티를 다녀왔다. 뭐야 비틀즈가 두명인가 싶은 사진이네 요세미티에 가는동안 그리고 가서 먹을것들을 사서 길들은 쭉쭉 뻗어있고, 샌프란시스코 특유의 언덕으로 도로가 이뻐보인다. 걸어 다닐 생각하면 지옥이지만.. 그래서 우버가 만들어졌나보다. 멀리 보이는 금문교 낮에 찍은 터널뷰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사람이 없는 저녁에 와서 장노출을 해봤다. 제대로 터널뷰네.. 그냥 이것만 보고 돌아가기 너무 아쉬워서 해가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별을 보기로했다. 저녁 9시.. 쯤 이였던 걸로 기억. 뭐야 이정도 일줄은 상상도 못했네.. 처음으로 찍어본 별사진이 요세미티라니.. 이땐 별을 찍는법도 몰라서 별들이 다 흘러 내린다. 지금이라고 별반 다를건 없지만 그래도 저거보단 잘찍을 수 있을것 같은데 다시가서 찍어보고싶다. 여.. 2020. 7. 21.
20200614***영종도 별거없는 주말일상 2020. 7. 19.
20200517***도봉산 도봉산 신선대 전역하고 10년만에 산에 오른것 같다. 솔직히 힘들어 뒤질뻔 오늘의 교훈 산은 가볍게 가자 트랭글 별로네.. 느리고 튕기고 안이쁘다. 스트라바나 계속 써야지 2020. 7. 19.
20200524***청남대 차량단위로 예약 후 입장 가능 대통령길 둘래를 한시간에서 두시간 정도 걷기 좋은코스 날이 더운건지 걷기 싫은건지 관광객이 별로 없었다. 숲길로 다니면 덥지않다. 2020. 7. 19.
Helinox Chair one L Cinema Paradiso Louvre 헬리녹스 체어원 라지 루브르 Helinox Chair one L Cinema Paradiso Louvre Helinox Chair ground sheet 체어원 구매가 150,000원 그라운드 시트 구매가 28,000원 분당 야호캠핑에서 구매 체어원을 사기위해 알아보던 중 체어원 라지와 엑스라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조금이라도 편하고 가벼운 의자를 사용하기 위해 선택했다. 엑스라지는 너무 크더라 차라리 사반나를 사지.. 루브르에서 시네마 파라디소 행사에 실제로 쓰였던 중고(?) 제품이라 그런지 아니면 사람들 눈에는 별로 안이뻐보여서 그런지 헬리녹스에서 뿌려대는 스페셜 에디션 치고는 재고가 넉넉했고, 어느정도 흠집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내눈에는 이뻐보였다. 볼핏 구하기는 더럽게 어려움. 그라운드 시트에 만족한다. 체어원 라지에는 체어.. 2020. 7. 19.
20161003***구리 구리한강공원? 202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