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제로5 20211002***여수 개도 백패킹 생일을 맞이하여 노숙을 하러 떠난다. 금요일 퇴근후 KTX를 타고 광주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출발. 퇴근길 지하철에 박배낭은 너무 수치플이라 조금 야근을 하고 나왔다. 서울역 5분컷이라 다행.. 광주에 들러 친구네 집에서 하룻밤을 자고 텐트를 빌려 배를 타러 왔다. 경량화를 위해 텐트를 안가져옴. ㅋㅋㅋ 백야도->개도 배값 저렴 개꿀. 배에서 내릴때 대기타고 있다가 접안하자 마자 호다닥 내려야 한다. 아니면 바로 배가 떠난다.. 내리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그런듯.. 제주도나 큰 섬처럼 우르르 내리는줄 알고 서서 기다기다가 못내릴뻔 했다. 안내리고 뭐하냐고 아저씨한태 혼나고 아저씨가 다시 배 대서 내려줬다. 친구는 캡 나는 카즈카 어쩌다 보니 둘다 피엘라벤 마을을 지나.. 산을 탄다. 계속 탄다. 바다가 .. 2021. 10. 4. 20210922***영월캠프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영월캠프 상당히 좋아하는 스타일의 숲속캠핑장을 가보게되었다. 물론 예약이 힘든 곳 인지라 추석연휴의 징검다리 평일을 노려 2박 예약에 성공하였다. 일박에 6만원 사실 가격을 보고 예약을 할까 망설이긴 했지만, 관리가 상당히 잘되고 있는 캠핑장으로 유명한 것을 보고 한번 가보기로 하였다. 숲속 3번 데크. 우드랜드 타프를 처음 쳐봤다. 밀덕개취 주차는 아래에 하고 모든 짐은 계단으로 들고와야한다. 개 빡쌔지만 백패킹 모드나 미니멀 모드로 오면 좋을듯. 싸이트당 주차는 1면. 추가차량은 캠핑장 입구 흡연장 근처 노상에 가능. 퍼니쳐는 멀티캠. 더 살것도 없긴한데 그만사자 제발. 쉘터에 야침모드 불멍 숲속데크는 산불이 위험해 장작사용 금지다 ㅜㅜ 불멍하러 왔는데.. 추운데.. 난로도 .. 2021. 9. 24. 20210721***제주 진짜 또 왔다. 이번엔 차타고 편하게. 크레모아 아테나 개꿀탬 모기향 훈증기가 달려있어서 활용도가 높다고 할 수 있겠다. 체어원 어드벤스드 스킨 멀티캠 갬성+1 신발이고 장비고 되팔램들 다 죽었으면 좋겠다.(진심으로 뒤졌으면..) 나의 보금자리 폴러투맨 올리브 저려미 개꿀탬 일행의 보금자리 씨투써밋 텔러스 폴러 짱짱맨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50mm 수동랜즈를 써봤다. 육각보케 이쁘네 기존에 사용하던 골제로3개에 회사 복지몰에서 레드랜서 ml4 추가 영입 조롱조롱 귀엽구만 마트에 갔더니 중복이라고 삼계탕을 팔길래 힘들이지 않고 편하게 저녁해결 서귀포 자연휴양림은 샤워시설이 없어서 다음날 눈뜨자마자 돈내코 원앙폭포로 와서 물놀이를 즐겼다. 더위는 커녕 물이 너무 차가워서 머리가 깨질것 같음. 물놀이.. 2021. 7. 25. 20200911***완주 또 완주.. 지난번에 자리가 너무 좋아서 또 왔다. MSR 스테이크 해머 그냥 그렇다. 짭사도 될듯 브루트 박스가 아주 이쁘군 나도 하나 사야겠다. 이 타프는 같이간 친구가 새로산 타프인데 이름이 어렵다. 르꼬끄인가 꼴로르인가 아침에 광클해서 사왔길래 내 소중한 힐레베르그 타프는 치지 않았다. 귀여운 골제로 랜턴 폴러 투맨 이쁘다 이뻐 잘샀다 잘샀어 국내에서 구하기가 힘들어서 미국 폴러 홈페이지 기웃기웃 거리다가 직구로 싸게 샀다 개이득! 스노우피크 짭턴 미니멀 웍스 에디슨 랜턴 호롱 아니 에디슨 재고도 없는데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사졌다. 마지막 하나였나? 역시 나에게 올 운명 이였군.. 불멍과 호세쿠엘보 아디오스! 2020. 11. 5. 20200801***주말일상 남한산성 카페 오르 성수동 소바식당 맛있으나 평소엔 줄이 길다고함. 웨이팅 없어서 먹어봄. 다음엔 그냥 소바로 먹어야겠다. 골제로 랜턴 쉐이드 만들기 나갈일 없는 주말저녁 심심해서 호작질해본 등갓. 파는거 사도 되는데 가격이 터무니 없다. 라탄공방에 의뢰한 가격이나 내가 만들기위해서 들어가는 재료비나 둘다 비쌈. 아 라탄 쉐이드 갖고싶다. 소파도 좀 치워야겠다. 파타고니아 모자 서너달? 전 색에 꽂혀서 충동구매. 처음써봄. 머리에도 살쪘나봄. 2020.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