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러6 20200520***단양남천캠핑장 금요일 퇴근박 일본 출장을 앞두고 마지막 캠핑이 될듯하여 고등학교 친구들과 10여년 만에 캠핑을 나왔다. 여름마다 다리밑에서 고기를 구워먹던 친구들이 다들 애기아빠가 되어 마침 본격 캠퍼가 되어 다같이 출동. 10시가 조금 넘어 도착하자마자 불을 붙이고 라면과 닭강정을 먹었다. 먹고 바로 취침. 급하게 피칭하느라 손에 잡히는 라인스피엘을 대충치고 다음날 아침.. 폴러 투맨으로 텐트를 바꾸고 세팅도 대충 완료. 색이 하나도 안맞네... ㅋㅋㅋ 친구는 우드와 아이보리 나와 워낙 다른 세팅이라 궁금해 하는것이 많길래 갖고있는 장비를 거의다 던져놓은것 같음.. 냉장고 ㄷㄷ 강염 ㄷㄷ 난민과 애벌래 설봉 ㄷㄷ 상남자 특 약불없음. 와일드 닭갈비 중국집 아님. 인센스콘을 홀더(?)안에 넣어서 태우니까 산소유입이 줄.. 2022. 5. 23. Nordisk Oppland 2 lw 노르디스크 오프랜드2 lw 구매 및 개봉기 물욕 대방출 노르디스크 오프랜드2 lw 구매기 백패킹용 텐트로 폴러가 너무 무겁다고 생각해 힐레베르그 니악, 우나, 제로그램 엘찰텐, 백컨트리 재너두 중 하나를 들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찾아보았지만 힐레베르그의 터무니없는 중고가격과 씨가마른 재고, 제로그램의 변경된 모노필라 이너텐트, 백컨트리의 고쳐지지않는 원단수축 이슈에 텐트구매를 포기하려던 차, 색감이 뒤지는 텐트를 마주하였다. Nordisk Halland2 lw 노르디스크 헬란드2lw 1.5kg 폴러의 절반도 안하는 무게. 뒤지는 색감. 솔리드 이너. 졸라 넓은 전실. 플라이시트와 이너가 한번에 펼쳐지는 노르딕 스타일 피칭. 고급진 디테일. 자립이 안되는 아쉬움. 이쁨. 이쁨. 자립은 포기한다. 나에겐 무겁지만 예쁜 갓-폴러가 있으니까.. 힐레베르그.. 2021. 10. 21. Poler stuff 폴러 투맨 텐트 올리브 폴러 투맨 올리브 구매 사용기 폴러가 그렇게 유명한지도 모르고 외국싸이트들을 기웃거리다 몇장의 사진들을 보고 귀엽게 생긴 외모에 반해 200달러 정도를 주고 공홈에서 직구를 했다. 투패스츠 델라웨어 깡통배송을 이용함. 250달러가 정가인것 같은데 세일+쿠폰이였나 아무튼 그랬던것 같다. 구매 후 찾아보니 한국수입사가 있엇고, 정가는 35만원 중고는 40만원선..? 왜? 여튼 개꿀딱으로 가성비좋게 구매하여 만족. 완주에서의 첫피칭 우중캠. 타프는 꼴로르. 탠트친날 비가 졸라왔던걸로 기억한다. 방수성능 확실하구만 출입문을 위로 말아 놓으니 말아놓은 출입문 안으로 빗물이 고여 기어들어가다가 등짝이 다 젖을수도 있다. 조심. 제주도 백패킹을 가기위해 카즈카에 때려박는 중. 타프는 꺼내놧다가 안쓸거 같아서 안챙김... 2021. 9. 25. 20210721***제주 진짜 또 왔다. 이번엔 차타고 편하게. 크레모아 아테나 개꿀탬 모기향 훈증기가 달려있어서 활용도가 높다고 할 수 있겠다. 체어원 어드벤스드 스킨 멀티캠 갬성+1 신발이고 장비고 되팔램들 다 죽었으면 좋겠다.(진심으로 뒤졌으면..) 나의 보금자리 폴러투맨 올리브 저려미 개꿀탬 일행의 보금자리 씨투써밋 텔러스 폴러 짱짱맨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50mm 수동랜즈를 써봤다. 육각보케 이쁘네 기존에 사용하던 골제로3개에 회사 복지몰에서 레드랜서 ml4 추가 영입 조롱조롱 귀엽구만 마트에 갔더니 중복이라고 삼계탕을 팔길래 힘들이지 않고 편하게 저녁해결 서귀포 자연휴양림은 샤워시설이 없어서 다음날 눈뜨자마자 돈내코 원앙폭포로 와서 물놀이를 즐겼다. 더위는 커녕 물이 너무 차가워서 머리가 깨질것 같음. 물놀이.. 2021. 7. 25. 20210604***제주 백패킹 제주도로 백패킹을 다녀왔다. 때는 바야흐로 무더위가 몰려오기 전.. 화질, 색감이 들쭉날쭉인 것은 들쭉날쭉 찍고 들쭉날쭉 보정하다말다 해서 그렇다고 할 수 있겠다. 일행이 오기 전이라 혼자 김밥을 사서 용두암을 보며 끼니를 해결 협재 비양도 서귀포 자연휴양림 카즈카 존나 무겁네.. 미스테리랜치 살걸.. 폴러 대충 생겼는데 왜 이쁘지? 우도 비양도 가는길 아 힐레베르그 사고싶다. 아 힐레베르그 사고싶다.2 친구야 다음엔 차타고 오자 2021. 7. 25. 20200911***완주 또 완주.. 지난번에 자리가 너무 좋아서 또 왔다. MSR 스테이크 해머 그냥 그렇다. 짭사도 될듯 브루트 박스가 아주 이쁘군 나도 하나 사야겠다. 이 타프는 같이간 친구가 새로산 타프인데 이름이 어렵다. 르꼬끄인가 꼴로르인가 아침에 광클해서 사왔길래 내 소중한 힐레베르그 타프는 치지 않았다. 귀여운 골제로 랜턴 폴러 투맨 이쁘다 이뻐 잘샀다 잘샀어 국내에서 구하기가 힘들어서 미국 폴러 홈페이지 기웃기웃 거리다가 직구로 싸게 샀다 개이득! 스노우피크 짭턴 미니멀 웍스 에디슨 랜턴 호롱 아니 에디슨 재고도 없는데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사졌다. 마지막 하나였나? 역시 나에게 올 운명 이였군.. 불멍과 호세쿠엘보 아디오스! 2020.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