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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레베르그16

20231103***사천케이블카자연휴양림 주말 비소식으로 인해 매물도 백패킹을 취소하고 때마침 자연휴양림 대기걸었던 자리가 예약 되었다. 갸꿀 숲이 오지는 경남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으로 서울에 살지 않으니 강원도 빼고 다양한 캠핑장 접근성이 좋은듯. 서울로 돌아가고싶지 않다. 오늘의 텐트는 스노우피크 팔2 백패킹모드에 테이블만 변경하는 것으로.. 타프에 비친 나무 그림자가 너무 멋있다. 친구는 힐레베르그 니악 타프는 힐레베르그 20xp 가이라인 당기는게 넘 귀찮지만 이쁘고 넓고 좋군 숲이 굉장하다. 또 한번 예약을 노려봐야겠다. 스뎅병자 시설도 아주 깨끗하고 좋았다. 2박 종료 후 올라가는길에 진주냉면 진주 냉면과 육전 볼일이 있어 서울로.. 다시 청주로... 끝. 2023. 11. 6.
20230622***호명산잣나무숲속캠핑장 오랜만에 호잣을 가기로했다. 닭강정 조지고 시작 fal과 니악 가평에 왔으니 잣막 써마셀은 필수 숯불이 약해서 불판을 접어서 내렸다 ㅋㅋ 화로대가 있어서 좋은 호잣 2박째는 사이트를 옮겼다. 호잣 매점 냉삼 맛 실화입니까? 불질 2트째 미고랭 오랜만이야 콩국수 한그릇 하고 해산! 테니스 모임이 있어서 바로 테니스 장으로 ㅜㅜ 끝! 2023. 9. 23.
20230606***유명산자연휴양림 일본에서 돌아왔다. 도쿄바나나 보따리상이 되어공항으로 마중을 나온 회사친구와 칼국수를 한그릇했다. 부ㄹ친구도 오지않는 곳을 나와준 회사친구 친구를 갈아타도록하자. 한국으로 돌아 왔으니 즉시 캠핑을 떠나야 한다. 도착 유명산 자연휴양림 요즘 불질도 귀찮기 때문에 자연휴양림으로 찾아 다니는것 같다. 데크도 작기 때문애 강제 미니멀 가능 일본에서 할인을 쳐맞은 스노우피크 fal pro. air 2 텐트를 개시했다. 한국에서 아주 사고싶었던 텐트이지만 개같이 비싸게 받길래 헬스포츠 라인슈피엘을 삿다. 하지만 일본 출장중 할인을 쳐맞고 30만원 쯤 하는걸 못참지. 즉시 결제. 오는길에 사온 맛집 김밥 이름 기억 안남. 지도에서 찍고 갓는데 사람들이 줄서있엇음. 사야카가 히로시마 집에 다녀오며 사준 오미야게 한국까.. 2023. 9. 23.
20230613***제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일본에서 돌아와 한달이 넘는 휴가를 보내게 되었다. 캠핑이 너무 마려웠던 관계로 제주로 캠핑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고 언제나 처럼 서귀포자연휴양림을 예약했다. 출발! 협재 비양도 백패킹 1박 후 서귀포 자연휴양림을 가는 일정이였으나,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에 한자리가 비길래 바로 핸들을 꺾었다. 오 너무 좋은데? 힐레베르그 10ul 과 헬스포츠 라인슈피엘 요즘 가장 손이 많이가는 조합 버너를 두개나 가져왔네.. 카와사키에서 후지산 올라갓다가 비행기 타고 한국까지온 커피 손잡이가 뜨거워서 실리콘 튜브를 씌웠는데 너무 길게 해서 아랫부분이 타버렸다 ㅎ 집에와서 조금 잘라냄.. 백패킹 아니고 캐리어에 싸와서 의자도 사치스럽게 두개 산책로에 호수도 있고 뭐지 이건..? 오름 산책로 좋다 ? 튀어 경고에 사슴은 없는데.. 2023. 9. 23.
20200520***단양남천캠핑장 금요일 퇴근박 일본 출장을 앞두고 마지막 캠핑이 될듯하여 고등학교 친구들과 10여년 만에 캠핑을 나왔다. 여름마다 다리밑에서 고기를 구워먹던 친구들이 다들 애기아빠가 되어 마침 본격 캠퍼가 되어 다같이 출동. 10시가 조금 넘어 도착하자마자 불을 붙이고 라면과 닭강정을 먹었다. 먹고 바로 취침. 급하게 피칭하느라 손에 잡히는 라인스피엘을 대충치고 다음날 아침.. 폴러 투맨으로 텐트를 바꾸고 세팅도 대충 완료. 색이 하나도 안맞네... ㅋㅋㅋ 친구는 우드와 아이보리 나와 워낙 다른 세팅이라 궁금해 하는것이 많길래 갖고있는 장비를 거의다 던져놓은것 같음.. 냉장고 ㄷㄷ 강염 ㄷㄷ 난민과 애벌래 설봉 ㄷㄷ 상남자 특 약불없음. 와일드 닭갈비 중국집 아님. 인센스콘을 홀더(?)안에 넣어서 태우니까 산소유입이 줄.. 2022. 5. 23.
20220504***관리도 골든위크 두번째 평일캠 어린이날 맞이 하루빠른 군산 관리도 선유도 다리가 생기며 관리도까지는 배로 10분컷이 가능해졌다. 접근이 쉬워졌고.. 백패킹으로 많이가던 관리도엔 관리도 캠핑장이 생겻다. 예약제라서 덜개판 배를 타기전 제육볶음으로 배를 채우고 출발 주차장에서 선착장이 개멀다 출발 하자마자 도착 오토백패킹이라 쿨러를 챙겨옴. 관리도에 내리자 마자 바람이 오짐... 우리는 맨꼭대기 전망대싸이트로 예약했다.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음. 친구가 터널이 써보고 싶다하여 빌려줌. 백패킹 시절 명당박지 지금은 자살데크로 변했네. 위험한 자리여서 못쓰게 하나보다. 뷰가 오지긴 한다.. 두번째 명당자리는 텐트를 치지못하게 벤치를 설치해뒀다. 참돔 사이즈 머선일이고.. 사우디 출장가서 많이 먹었던 미고랭. 오.. 2022. 5. 23.
20220502***호명산 잣나무숲속캠핑장 (aka. 호잣캠) 평일캠 요즘 일본일을 하고있어 일본의 골든위크에 일주일을 쉬게 되었다. 물론 내휴가를 쓰고.. 개같넹 평일엔 호잣캠이지 쿨러하나만 챙겨 가볍게(?) 출발 도착. 너무 일찍 왓구만. 사장님이 청소하러 가셔서 기다린다. 더울것으로 예상되어 사이다를 가져왔지. 개꿀. 멀티캠 파뤠~~ 테이블 라지용 스토리지도 좀 만들어주면 안되나.. 가볍게 오니 좋구먼 앞으로 계속 가볍게 다녀야겠다. 라고 다짐하고 한달도 못감.. 모기살인마 써마셀 개꾿 두번사세요 스노우피크 긴장해라 일본 출장가면 다사버린다. 집밥st 소불고기와 밑반찬 그리고 소주 신기한 해먹텐트 한번 써보고싶다. 텐트사고 받은 헬스포츠 패치 이쁘다 잏잏 알록달록 지팩스? 자립킷? 이걸 또 다 구경해보네 씨쓰루 난 못쓸듯.. 라이트파이터 텐트들이 정말 다양하구.. 2022. 5. 23.
20211113***굴업도 백패킹 백패킹 3대성지 격파의 마지막 굴업도를 다녀왔다. 원래 금요일 배를 타고 들어가려 했으나 일정에 문제가 생겨 토요일 배표를 구했다. 금요일은 바람이 심해 굴업도로 가는 배가 뜨지 않았다고 한다. 전화위복. 토요일 아침 8시 쾌속선을 타기위해 7시 40분쯤 인천항 연안부두에 도착했으나 주차장 자리를 찾다 배를 타지 못했고, 8시 30분 차도선을 타고 덕적도로 향했다. 참고하도록 하자. 졸라 빨리가서 자리가 없으면 바로옆 해양공원 주차장을 이용해야한다. 하루 만원. 친환경 할인 50% 개꿀. 마중나오신 민박집 사장님들의 봉고트럭 짐칸을 향한 스타트라인에 일제히 정렬을 시작한다. 아무거나 타도된다. 하지만 양심이 있다면 맥주 정도는 구입해야 할 것이다. 모르는 사람들과 뒤엉켜 짐칸에 나눠타고 10분가량 달린다.. 2021. 11. 15.
20211029***선자령 백패킹(노르디스크 오프랜드2lw) 드디어 고대하던 노숙의 날이 왔다. 3대 성지 두번째 선자령 지난주 친구와 굴업도를 가려했으나 토요일에 일이 생기는 바람에 갈 수 없게 되었다. 아쉬움을 달래고자 선자령 솔로잉을 진행해본다. 금요일 오후 반차를 박은 후 동대문에서 출발하여 3시간만에 도착한 국사성황사 주차장. 여러 루트가 있지만 짧아진 해로 인해 약 1시간이면 도착가능한 가장 빠른 코스를 택하였다. 해가 떠있을때 텐트를 치기위해 쉬지않고 빠른 걸음으로 올라간다. 조졌다. 해가 거의 다졌다.. 막판엔 뒤질뻔 했다. 도착. 저멀리 빨간 텐트 한동이 맞이해준다. 아슬아슬 했구먼.. 가방을 대충 던지고 물부터 마시자. 뿅 완성. 바로 캄캄해짐.. 타이밍 지렸다. 새로산 노르디스크 오프랜드 2lw 이쁘다. 석양을 보며 맥주를 한잔한다. 시원하다 .. 2021.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