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레베르그16 Poler stuff 폴러 투맨 텐트 올리브 폴러 투맨 올리브 구매 사용기 폴러가 그렇게 유명한지도 모르고 외국싸이트들을 기웃거리다 몇장의 사진들을 보고 귀엽게 생긴 외모에 반해 200달러 정도를 주고 공홈에서 직구를 했다. 투패스츠 델라웨어 깡통배송을 이용함. 250달러가 정가인것 같은데 세일+쿠폰이였나 아무튼 그랬던것 같다. 구매 후 찾아보니 한국수입사가 있엇고, 정가는 35만원 중고는 40만원선..? 왜? 여튼 개꿀딱으로 가성비좋게 구매하여 만족. 완주에서의 첫피칭 우중캠. 타프는 꼴로르. 탠트친날 비가 졸라왔던걸로 기억한다. 방수성능 확실하구만 출입문을 위로 말아 놓으니 말아놓은 출입문 안으로 빗물이 고여 기어들어가다가 등짝이 다 젖을수도 있다. 조심. 제주도 백패킹을 가기위해 카즈카에 때려박는 중. 타프는 꺼내놧다가 안쓸거 같아서 안챙김... 2021. 9. 25. 20210922***영월캠프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영월캠프 상당히 좋아하는 스타일의 숲속캠핑장을 가보게되었다. 물론 예약이 힘든 곳 인지라 추석연휴의 징검다리 평일을 노려 2박 예약에 성공하였다. 일박에 6만원 사실 가격을 보고 예약을 할까 망설이긴 했지만, 관리가 상당히 잘되고 있는 캠핑장으로 유명한 것을 보고 한번 가보기로 하였다. 숲속 3번 데크. 우드랜드 타프를 처음 쳐봤다. 밀덕개취 주차는 아래에 하고 모든 짐은 계단으로 들고와야한다. 개 빡쌔지만 백패킹 모드나 미니멀 모드로 오면 좋을듯. 싸이트당 주차는 1면. 추가차량은 캠핑장 입구 흡연장 근처 노상에 가능. 퍼니쳐는 멀티캠. 더 살것도 없긴한데 그만사자 제발. 쉘터에 야침모드 불멍 숲속데크는 산불이 위험해 장작사용 금지다 ㅜㅜ 불멍하러 왔는데.. 추운데.. 난로도 .. 2021. 9. 24. 20210604***제주 백패킹 제주도로 백패킹을 다녀왔다. 때는 바야흐로 무더위가 몰려오기 전.. 화질, 색감이 들쭉날쭉인 것은 들쭉날쭉 찍고 들쭉날쭉 보정하다말다 해서 그렇다고 할 수 있겠다. 일행이 오기 전이라 혼자 김밥을 사서 용두암을 보며 끼니를 해결 협재 비양도 서귀포 자연휴양림 카즈카 존나 무겁네.. 미스테리랜치 살걸.. 폴러 대충 생겼는데 왜 이쁘지? 우도 비양도 가는길 아 힐레베르그 사고싶다. 아 힐레베르그 사고싶다.2 친구야 다음엔 차타고 오자 2021. 7. 25. 20210625***완주 또 왔다. 완주. 배가고파 쉬엄쉬엄 간식먹으며 세팅하기 짐이 너무 많다. 줄여야겠다. 장작먹는 하마 파이어플레이스 2021. 7. 25. 20210528***서천 출장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캠핑이 너무 마려워서 장비를 사서 한국으로 배송받았다. 출장비 탕진. 브이타프 라플 물먹고 노나곤볼은 답도 없고 홧김에 지른 쉘터G 이쁘긴 한데.. 높이가 아쉽네.. 더 아쉬운건 가격.. 생각이 없는 가격인듯 그 가격에 메쉬창을 옵션으로 빼? 선넘네 이너 스커트도 없어? 아주 조용하고 좋은 숲속(인줄 알았다) 친구도 도착 배가고파 순두부 열라면을 해봤다. 맛있네 이거.. 엄마김치 맛있네 불질 골제로 귀엽다 아 무슨 전쟁났나.. 사람왜케 많이오냐.. 선넘네.. 코시국이라 조용한 캠핑이 좋았는데.. 많은게 바뀐것 같다. 온국민이 캠핑만 가는듯. 아 골제로 저렴할때 더 사놓을걸.. 이게 무슨 난리야 이러다 장작도 구하기 힘들어지겠네.. 밤사이 온갖 종류의 인간군상을 다.. 2021. 6. 1. 20200724***완주 여름엔 더워서 나가고 싶지 않았는데 일주일째 계속 되는 비에 기온도 많이 내려가고 갬성 우중캠핑을 해보고 싶었다. 퇴근과 함께 부리나케 완주로 내려왔다. 힐레베르그 개시 너무 늦은 시간이라 가지고 온 닭강정으로 저녁만 얼른 먹고 일찍 마무리. 2시쯤..? 아침에 일어나니 해가 떳네 본의 아니게 첫 피칭에 밤새 내린 비로 방수테스트 제대로 해봤음! 좋구만 짱짱하게 탠션을 주고 비가 앞으로 흘러내리게 쳐놓고 잣더니 물은 하나도 고이지 않았다. 전날 저녁에 도착했을때 이넓은 캠핑장에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신기하게도 바로 옆자리에만 솔캠오신 한분이 계셨다. 노래를 틀고 주무신거 같은데 계곡 물소리에 묻혀 하나도 안들리고 좋다 자리가 ㅋㅋ 계곡 옆자리 아주 좋다. 물이 아주 어마어마하게 맑고 차가웠다. 밥먹고 물.. 2020. 7. 26. Hilleberg tarp 10ul 힐레베르그 타프 10ul 캠핑장비를 사모으는 취미가 생겼다. 오늘의 소비생활 Hilleberg tarp 10ul. 구매가 285,000원 솔직히 더럽게 비싸다. 요즘들어 캠핑을 다녀보니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옛날 다리밑에서 텐트치고 고기구워먹던 생각도 나고.. 더럽게 비싼 힐레베르그를 산 이유는 갬성이다. 다른 이유를 대봤자 변명일 뿐. 나는 차가 없어서 무게를 중요하게 따지는 편인데 사실 아무 실타프나 저렴한 것을 사도 상관없지만, 미니멀한 오토캠핑으로의 전환을 생각하고 있었고 좋은 물건을 오래 사용하자는 합리화, 텐트와의 깔맞춤 그리고 갬성. 이모든 이유는 20xp, 알락3 추가구매로 이어질 예정이다. 근데 그린 너무 구하기 어렵다. 뻘건건 사고싶지 않고... 스테이크(팩)와 폴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폴은 그렇다 쳐도,.. 2020. 7.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