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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19

20231103***사천케이블카자연휴양림 주말 비소식으로 인해 매물도 백패킹을 취소하고 때마침 자연휴양림 대기걸었던 자리가 예약 되었다. 갸꿀 숲이 오지는 경남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으로 서울에 살지 않으니 강원도 빼고 다양한 캠핑장 접근성이 좋은듯. 서울로 돌아가고싶지 않다. 오늘의 텐트는 스노우피크 팔2 백패킹모드에 테이블만 변경하는 것으로.. 타프에 비친 나무 그림자가 너무 멋있다. 친구는 힐레베르그 니악 타프는 힐레베르그 20xp 가이라인 당기는게 넘 귀찮지만 이쁘고 넓고 좋군 숲이 굉장하다. 또 한번 예약을 노려봐야겠다. 스뎅병자 시설도 아주 깨끗하고 좋았다. 2박 종료 후 올라가는길에 진주냉면 진주 냉면과 육전 볼일이 있어 서울로.. 다시 청주로... 끝. 2023. 11. 6.
TFS 요토플러스 70D 아미그린 논스커트 지난 제주 캠핑에 침낭을 가져가지 않음으로 인해 얼어 뒤질뻔한 1박을 보내고, 급하게 홀라인에 침낭을 구매하러 갓을 때의 일이다. 필요한 침낭은 없어서 예정에도 없던 냅색을 구매하고 나오는 찰나.. 눈앞에 나타난 TFS 요토플러스 다크브라운과 노나돔 풀셋을 보고 사고싶어 손을 엄청나게 떨엇더랬지.. 잘 참고 복귀하였으나.. 못참게 하네 정말.. ㅎ... 구매완료.. 아미그린으로 구매햇지만, 제조사의 컬러는 코요테 탄이다. 수입사의 설명도 코요테 탄을 수입해 아미그린으로 판매한다는 설명, 폴리 양면피그먼트 코팅 언박싱 가즈아ㅏㅏㅏ 폴대는 연안 중국산 브랜드라 구매하면서도 걱정반이였는데, 만듦새가 아주 좋구만! 폴 슬리브 부분은 원단차이로인해 색상이 다르게 보인다. 쥐똥만한 백패킹 텐트만 쓰다가, 이런 크고.. 2023. 10. 9.
20230622***호명산잣나무숲속캠핑장 오랜만에 호잣을 가기로했다. 닭강정 조지고 시작 fal과 니악 가평에 왔으니 잣막 써마셀은 필수 숯불이 약해서 불판을 접어서 내렸다 ㅋㅋ 화로대가 있어서 좋은 호잣 2박째는 사이트를 옮겼다. 호잣 매점 냉삼 맛 실화입니까? 불질 2트째 미고랭 오랜만이야 콩국수 한그릇 하고 해산! 테니스 모임이 있어서 바로 테니스 장으로 ㅜㅜ 끝! 2023. 9. 23.
20230606***유명산자연휴양림 일본에서 돌아왔다. 도쿄바나나 보따리상이 되어공항으로 마중을 나온 회사친구와 칼국수를 한그릇했다. 부ㄹ친구도 오지않는 곳을 나와준 회사친구 친구를 갈아타도록하자. 한국으로 돌아 왔으니 즉시 캠핑을 떠나야 한다. 도착 유명산 자연휴양림 요즘 불질도 귀찮기 때문에 자연휴양림으로 찾아 다니는것 같다. 데크도 작기 때문애 강제 미니멀 가능 일본에서 할인을 쳐맞은 스노우피크 fal pro. air 2 텐트를 개시했다. 한국에서 아주 사고싶었던 텐트이지만 개같이 비싸게 받길래 헬스포츠 라인슈피엘을 삿다. 하지만 일본 출장중 할인을 쳐맞고 30만원 쯤 하는걸 못참지. 즉시 결제. 오는길에 사온 맛집 김밥 이름 기억 안남. 지도에서 찍고 갓는데 사람들이 줄서있엇음. 사야카가 히로시마 집에 다녀오며 사준 오미야게 한국까.. 2023. 9. 23.
20230613***제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일본에서 돌아와 한달이 넘는 휴가를 보내게 되었다. 캠핑이 너무 마려웠던 관계로 제주로 캠핑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고 언제나 처럼 서귀포자연휴양림을 예약했다. 출발! 협재 비양도 백패킹 1박 후 서귀포 자연휴양림을 가는 일정이였으나,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에 한자리가 비길래 바로 핸들을 꺾었다. 오 너무 좋은데? 힐레베르그 10ul 과 헬스포츠 라인슈피엘 요즘 가장 손이 많이가는 조합 버너를 두개나 가져왔네.. 카와사키에서 후지산 올라갓다가 비행기 타고 한국까지온 커피 손잡이가 뜨거워서 실리콘 튜브를 씌웠는데 너무 길게 해서 아랫부분이 타버렸다 ㅎ 집에와서 조금 잘라냄.. 백패킹 아니고 캐리어에 싸와서 의자도 사치스럽게 두개 산책로에 호수도 있고 뭐지 이건..? 오름 산책로 좋다 ? 튀어 경고에 사슴은 없는데.. 2023. 9. 23.
그만사기 실패 기록 2 먼나라 이웃나라일본으로 출장을 왔다.3개월간의 일본생활을 시작하며생필품을 구매하기 위해 신주쿠와 시부야를 다녀왔다.다이소를 가야 마땅하겠지만캠핑국에 입성하여캠핑용품을 구매하여 사용하다가 가지고 돌아가면 되겠다는 물욕을 폭발시킬 결론에 도달했기 때문이다.흐흐 신주쿠 L-Breath힐레베르그 타프주렁주렁 걸려있지만 이미 있으니까 참는다.타코야끼 팬을 살까말까 고민중더치오븐 마이크로 오벌 살까말까 고민중가져가기 너무 무거움스노우피크 컵 낭낭하네이미 있어서 살게 없다..스노우피크 마끼다 선풍기 살까말까 고민중 블로우 안삼지카로 못가져감..백패킹 용품 위주로 주워담았다.비싸고 작은것들을 한국보다 싸게 면세로!시부야도 돌아다님슈프림 오늘 드랍같은데 못드감 ㅅㅂ무슨 온라인으로 티켓을 예약하고 오라는데안사 이새기들아스.. 2022. 6. 11.
20220308***호명산잣나무숲속 캠핑장 오랜만에 배낭을 매고가는 캥핑. 캠핑인가 백패킹인가 모를 중간 어디쯤의 캠핑. 오토백패킹.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주소로 출발. 도착. ㄹㅇ산길이네.. 주차후 짐을 싸고 올라 가즈아~~ 처음 와보지만 너무 많이 봐서 와본것같은 길. ㅇㅋ 땀이 날때 쯤 5분 푯말이 보인다. 도착인가? 훼이크네.. 찐도착 발열체크후 물한병과 쓰봉을 두장 받고 체크인 수레 괜히 갖고왔네 걍 들고 올라올걸 쉘터를 대에충 쳐놓고 마트에서 사온 끼니해결 피칭완료. 안추운듯 춥네.. 텐트도 쳐놓고 안으로 대피해야지. 일행이 도착하여 난로도 가지러 갈겸.. 다시 내려가본다. 숲뷰 좋다. 숲속 캠핑장만 골라 다니는듯 하다. 숲이 너무 좋다. 백패킹에 난로라니.. 백패킹에 롯지팬이라니.. 사치의 끝. 저녁으로 맥주와 어묵우동인지 우동어묵인지.. 2022. 3. 9.
20211113***굴업도 백패킹 백패킹 3대성지 격파의 마지막 굴업도를 다녀왔다. 원래 금요일 배를 타고 들어가려 했으나 일정에 문제가 생겨 토요일 배표를 구했다. 금요일은 바람이 심해 굴업도로 가는 배가 뜨지 않았다고 한다. 전화위복. 토요일 아침 8시 쾌속선을 타기위해 7시 40분쯤 인천항 연안부두에 도착했으나 주차장 자리를 찾다 배를 타지 못했고, 8시 30분 차도선을 타고 덕적도로 향했다. 참고하도록 하자. 졸라 빨리가서 자리가 없으면 바로옆 해양공원 주차장을 이용해야한다. 하루 만원. 친환경 할인 50% 개꿀. 마중나오신 민박집 사장님들의 봉고트럭 짐칸을 향한 스타트라인에 일제히 정렬을 시작한다. 아무거나 타도된다. 하지만 양심이 있다면 맥주 정도는 구입해야 할 것이다. 모르는 사람들과 뒤엉켜 짐칸에 나눠타고 10분가량 달린다.. 2021. 11. 15.
20211113***굴업도 백패킹 실시간 굴업도 백패킹 후기 전야제 2021.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