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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캠5

20200520***단양남천캠핑장 금요일 퇴근박 일본 출장을 앞두고 마지막 캠핑이 될듯하여 고등학교 친구들과 10여년 만에 캠핑을 나왔다. 여름마다 다리밑에서 고기를 구워먹던 친구들이 다들 애기아빠가 되어 마침 본격 캠퍼가 되어 다같이 출동. 10시가 조금 넘어 도착하자마자 불을 붙이고 라면과 닭강정을 먹었다. 먹고 바로 취침. 급하게 피칭하느라 손에 잡히는 라인스피엘을 대충치고 다음날 아침.. 폴러 투맨으로 텐트를 바꾸고 세팅도 대충 완료. 색이 하나도 안맞네... ㅋㅋㅋ 친구는 우드와 아이보리 나와 워낙 다른 세팅이라 궁금해 하는것이 많길래 갖고있는 장비를 거의다 던져놓은것 같음.. 냉장고 ㄷㄷ 강염 ㄷㄷ 난민과 애벌래 설봉 ㄷㄷ 상남자 특 약불없음. 와일드 닭갈비 중국집 아님. 인센스콘을 홀더(?)안에 넣어서 태우니까 산소유입이 줄.. 2022. 5. 23.
20220504***관리도 골든위크 두번째 평일캠 어린이날 맞이 하루빠른 군산 관리도 선유도 다리가 생기며 관리도까지는 배로 10분컷이 가능해졌다. 접근이 쉬워졌고.. 백패킹으로 많이가던 관리도엔 관리도 캠핑장이 생겻다. 예약제라서 덜개판 배를 타기전 제육볶음으로 배를 채우고 출발 주차장에서 선착장이 개멀다 출발 하자마자 도착 오토백패킹이라 쿨러를 챙겨옴. 관리도에 내리자 마자 바람이 오짐... 우리는 맨꼭대기 전망대싸이트로 예약했다.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음. 친구가 터널이 써보고 싶다하여 빌려줌. 백패킹 시절 명당박지 지금은 자살데크로 변했네. 위험한 자리여서 못쓰게 하나보다. 뷰가 오지긴 한다.. 두번째 명당자리는 텐트를 치지못하게 벤치를 설치해뒀다. 참돔 사이즈 머선일이고.. 사우디 출장가서 많이 먹었던 미고랭. 오.. 2022. 5. 23.
20220502***호명산 잣나무숲속캠핑장 (aka. 호잣캠) 평일캠 요즘 일본일을 하고있어 일본의 골든위크에 일주일을 쉬게 되었다. 물론 내휴가를 쓰고.. 개같넹 평일엔 호잣캠이지 쿨러하나만 챙겨 가볍게(?) 출발 도착. 너무 일찍 왓구만. 사장님이 청소하러 가셔서 기다린다. 더울것으로 예상되어 사이다를 가져왔지. 개꿀. 멀티캠 파뤠~~ 테이블 라지용 스토리지도 좀 만들어주면 안되나.. 가볍게 오니 좋구먼 앞으로 계속 가볍게 다녀야겠다. 라고 다짐하고 한달도 못감.. 모기살인마 써마셀 개꾿 두번사세요 스노우피크 긴장해라 일본 출장가면 다사버린다. 집밥st 소불고기와 밑반찬 그리고 소주 신기한 해먹텐트 한번 써보고싶다. 텐트사고 받은 헬스포츠 패치 이쁘다 잏잏 알록달록 지팩스? 자립킷? 이걸 또 다 구경해보네 씨쓰루 난 못쓸듯.. 라이트파이터 텐트들이 정말 다양하구.. 2022. 5. 23.
20211113***굴업도 백패킹 백패킹 3대성지 격파의 마지막 굴업도를 다녀왔다. 원래 금요일 배를 타고 들어가려 했으나 일정에 문제가 생겨 토요일 배표를 구했다. 금요일은 바람이 심해 굴업도로 가는 배가 뜨지 않았다고 한다. 전화위복. 토요일 아침 8시 쾌속선을 타기위해 7시 40분쯤 인천항 연안부두에 도착했으나 주차장 자리를 찾다 배를 타지 못했고, 8시 30분 차도선을 타고 덕적도로 향했다. 참고하도록 하자. 졸라 빨리가서 자리가 없으면 바로옆 해양공원 주차장을 이용해야한다. 하루 만원. 친환경 할인 50% 개꿀. 마중나오신 민박집 사장님들의 봉고트럭 짐칸을 향한 스타트라인에 일제히 정렬을 시작한다. 아무거나 타도된다. 하지만 양심이 있다면 맥주 정도는 구입해야 할 것이다. 모르는 사람들과 뒤엉켜 짐칸에 나눠타고 10분가량 달린다.. 2021. 11. 15.
20210721***제주 진짜 또 왔다. 이번엔 차타고 편하게. 크레모아 아테나 개꿀탬 모기향 훈증기가 달려있어서 활용도가 높다고 할 수 있겠다. 체어원 어드벤스드 스킨 멀티캠 갬성+1 신발이고 장비고 되팔램들 다 죽었으면 좋겠다.(진심으로 뒤졌으면..) 나의 보금자리 폴러투맨 올리브 저려미 개꿀탬 일행의 보금자리 씨투써밋 텔러스 폴러 짱짱맨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50mm 수동랜즈를 써봤다. 육각보케 이쁘네 기존에 사용하던 골제로3개에 회사 복지몰에서 레드랜서 ml4 추가 영입 조롱조롱 귀엽구만 마트에 갔더니 중복이라고 삼계탕을 팔길래 힘들이지 않고 편하게 저녁해결 서귀포 자연휴양림은 샤워시설이 없어서 다음날 눈뜨자마자 돈내코 원앙폭포로 와서 물놀이를 즐겼다. 더위는 커녕 물이 너무 차가워서 머리가 깨질것 같음. 물놀이.. 2021.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