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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비를 사모으는 취미가 생겼다.
오늘의 소비생활 Hilleberg tarp 10ul.
구매가 285,000원
솔직히 더럽게 비싸다.
요즘들어 캠핑을 다녀보니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옛날 다리밑에서 텐트치고 고기구워먹던 생각도 나고..
더럽게 비싼 힐레베르그를 산 이유는 갬성이다. 다른 이유를 대봤자 변명일 뿐.
나는 차가 없어서 무게를 중요하게 따지는 편인데 사실 아무 실타프나 저렴한 것을 사도 상관없지만,
미니멀한 오토캠핑으로의 전환을 생각하고 있었고 좋은 물건을 오래 사용하자는 합리화, 텐트와의 깔맞춤 그리고 갬성.
이모든 이유는 20xp, 알락3 추가구매로 이어질 예정이다.
근데 그린 너무 구하기 어렵다. 뻘건건 사고싶지 않고...
스테이크(팩)와 폴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폴은 그렇다 쳐도, 팩은 줘야 땅에 박을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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