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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6***경주 30년 인생(글을 쓰는 지금은 33) 일출감상이라는 행위를 위해 새벽에 눈을 떠보긴 처음. 2016년 부산오뎅 한사발의 오마쥬 내 카메라에 찍힌 나 대릉원 대나무 숲 내 카메라에 찍힌 나2 동궁과 월지 안압지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신라시대 때 쓰인 명칭은 아니고, 조선 초기의 기록인 동국여지승람과 동경잡기등에 기록된 것으로 조선시대에 이미 폐허가 된 이곳 호수에 기러기와 오리들이 날아들자 안압지(雁鴨池)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1980년에 안압지에서 발굴된 토기 파편 등으로 신라시대에 이 곳이 월지(月池)라고 불렸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지금은 동궁과 월지로 정식명칭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라고 인터넷에서 봄. 대왕암 문무왕이 화장하여 유골을 동해에 안장하면 용이 되어 침입해 들어오.. 2020. 7. 19.
20170121***코엑스 기억도 안나는 2017년 1월의 주말일상 길치 김현진 기다리는 중.. Daft Punk Iron man 미니드론 살까 말까 20번 넘게 고민한듯.. 두어번 날려보고 쳐박아 놓을 것 같아 포기.. 뚱바레미콘 과 맥주트럭 매드맥스 디오라마 베트맨 영화를 보는듯 생생했던 디오라마 1차 닭갈비 2차 그리고 3차 기가 막히던 핫초코 취저. 핵진함. 역싀 갱냄 2020. 7. 19.
20170429***United States 2 San Francisco 첫 장거리 해외여행 머나먼 미지의 땅 미국 코로나 시국인 지금은 미개한 국가 줄여서 미국이라는 말이 있던데. SFPD 영화같은 풍경의 거리를 지나 주차를 하고 핏짜를 한판사서 체크인. 구석 구석 풍경이 영화 같구만. 육즙이 터지다 못해 줄줄흘러 내리던 Super duper burgers. 행복했었다. 코로나가 언제까지 가려나. 2020. 7. 19.
20170429***United States 1 미국으로 가자! 남자라면 미국이지. 미혼(이였던) 미혼(이였던) 지금은 둘다 애아빠 or 애아빠(진) 인도노래 즐감중 잠들엇길래 인도노래로 바꿨더니 모르고 계속 자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국은 어떤곳일까.. 기회의 땅.. 혼자 랜덤 보안검색에 걸렸다. 아쉽게 무사통과 했군 차를 빌렸다. 조올라 큰걸로 여기는 미국이니까. 뭐든지 커야한다. 페라리 죽기전에 타볼 수 있을까.. 2020. 7. 19.
20170801***신설동 신설동 맛집탐방 오늘의 메뉴는 삼겹살. 나는 돼지고기를 별로 안 좋아한다. 그 중 삼겹살을 별로 안 좋아한다. 더운날 구워먹는 것도 안 좋아한다. 심지어 돈내고 줄서서 먹는것은 가장 싫어한다. 하지만 오늘 네가지를 모두 체험해 보겠다. 고깃집 앞 카페에서 웨이팅 40분 삼겹살 입장 매우 덥지만 매우 오래 기다렸지만 그래도 고기니까 공손하게 젓가락을 모으고 기다려본다. 오호 직접 구워 주십니다. 덜 귀찮은 부분. 오늘의 첫끼. 처음 한점 소금을 찍어서 한입. 미쳤습니다. 육즙이 미쳤. 왜 이렇게 줄을 서나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미친 맛입니다. 와사비 얹어서 한입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맛 2인분 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가심 한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삭 줄서.. 2020. 7. 19.
20170806***가평 가평 빠지 솔직히 언제 갔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2020. 7. 19.
20170815***국립중앙박물관 서울살던 시절 조용해서 자주 찾던 국중박을 사진찍으러 방문. 국사교과서 같은 이런 사진이 찍어보고싶었다. 내 카메라에 내사진이 왜있냐? 뿌 뿌우 2020. 7. 19.
20170819***울산 사실 여기는 경주다. 사실 여기는 부산이다. 잠만 울산에서.. 2020. 7. 19.
20180124***이태원 내 기억이 맞다면 이날 아마 영하 10도 정도였던것으로 기억한다. 여기서 부터 기억이 흐려진다. 신이나서 마시다가 새벽에 택시를 타고 귀가했고, 다음날 오전에 반차를 썻던것으로 기억한다. 정신차리고 살자. 202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