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긴자 스시 아키라

일년을 향해 달려가는 일본살이
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제대로된 스시를 먹기로 했다.

입식 스시 아키라

12시 점심을 먹기위해 10시 30분에 도착해 셔터앞에 줄을 섯다.
일빠로 도착해서 어디에 줄을 서는지 못찾아서 못먹을뻔..
5분만에 줄이 엄청 길어졌다.
다행

 

메뉴를 나눠 주고 번호를 적어준다.

전부 하나씩
추가 주문은 안된다.
다음엔 맛있엇던걸로 두개씩 먹어야지

가게는 한번에 8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고 간판처럼 서서먹어야한다.
먹는 속도는 한시간 정도 걸리는듯.

한시간 반의 기다림.
맥도날드도 줄을 서서먹는 나라라
맛있는 걸 먹는데 한시간 정도는 기본빵인듯..

참돔젓갈
내장젓갈이겠지?
맛있었다.

저위에 뭐가 보이는데..?

맛있는 마스터즈 드림

킨메다이 금눈돔

츄도로

스미이카 갑오징어

게 다 구글 후기의 비주얼이 이 게 인가보다.

털게 탑
맛있었다. 담엔 두개 먹어야지

저 위에 빨간게 미슐랭이였군

아카미 적신에 겨자를 넣어준다.
묘하게 맛있었다.

쿠로무츠 게르치? 처음 먹어보는 생선

히라메 광어
광어맛

보타에비
달고 쫀득 한것이 아주 맛있엇다.
이것도 담에 두개

시메아지 줄무늬전갱이

주문지를 놓고

하나씩 체크하며 준다.

우니 기대된다.

바훈우니
달달했다.

아카가이 피조개

내 자리에서 보이는 각도 숨겨놓은줄..

키타무라사키우니 북방보라성게

메지마구로

드디어 나왔다 금태

기름을 녹이고

가즈아

노도구로 녹는다
입에넣으니 녹아서 사라졌다.
다음에 3개 먹어야겠다.

홋키가이 북방대합

마다이 참돔

 

아카미

가쓰오

코하다 전어
초절임

마끼
샤리와 네기토로를 이빠이 올려준다.
한국말을 조금씩 하신다 ㅋㅋ
마뉘마뉘!

아 맛있었다.
또 와야지 한국 가기전에

아 가격은 전부 먹고 맥주한잔까지 1만5천엔 정도.
절대적은 숫자로는 한끼금액으로 비싼 가격이지만, 너무 맛있었다.
가격대비 맛이 훌륭한 가성비 스시.
가격을 빼고 맛만 놓고봐고 정말 맛있는 집인듯 하다.

한국에서 이정도 먹으려면 오마카세를 가야할탠데 적어도 25만원은 할 것 같다.

잘먹었습니다.

 

https://goo.gl/maps/kXbmSPjDRiguA7vT6

Tachiguizushi Akira · 일본 〒105-0004 Tokyo, Minato City, Shinbashi, 3 Chome−8−5, Le Gratteciel, 号 B1

 

 

 

동네 구경 좀 하다가 아포가토 한잔

도버스트릿마켓 구경도 하고
권도 희안하게 생겼네..
앞에있는 엠부쉬 사이즈 있엇으면 살뻔

문닫은 긴자 아크테릭스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치고

귀여웠던 몽벨 미니어쳐


아 맛있는 골든위크다.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