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구매 및 사용기.
헬스포츠 라인스피엘 슈퍼라이트2
노르디스크 오프랜드를 만족하며 사용중이였지만,
자립형 텐트가 필요하였고 여름에도 사용할만한 텐트를 구매하기 위해 당연히 힐레베르그 알락2를 염두에 두고 있엇지만..
드럽게 무거운 무게하며 드럽게 올라버린 가격과 함께 대상리스트에서 삭제.
처음 이텐트를 안것은 지금의 수입사가 수입하기전 라인스피엘 프로2의 색상에 반해 독일 직구를 알아보던 중이였다.
구형모델
바랑에르와 색이 같다.
하지만 프로 라인은 원단 또한 두껍고 무게 또한 알락과 비슷함.
2.9키로....
신형모델
슈퍼라이트 모델은 색은 좀 맘에 안들지만 아주 가볍고 나름 이뻐보였다. 1.9키로!
구매결정!
수입사가 팀버엔 브릭스로 바뀌고
수입사에서 운영중인 산수유람에서 구매해옴.
처음 알아볼때 90만원 정도였는데 가격이 많이 올라 순간 고민했지만.. 힐레는 가격이 더더 올라서 포기..
삿으니 나가야지!
오분컷
자립은 되지만..
형태가 터널의 변형이라 팩다운을 어느정도 하지 않으면 각이 이쁘게 잡히지 않는다.
스킨 가운데 달린 가이라인을 당겨줘야 이너스킨과 달라붙지않아 결로로 인한 누수를 방지할 수 있다.
자립이긴 한데 좀 귀찮네..
그래도 뻔한 모양이 아니라 이뻐서 맘에 든다.
랜턴고리 너무 야박함.
양쪽 문위에 두개씩 4개가 끝...
그래서 가지고 다니는 여분의 가이라인으로 빨랫줄을
지그재그로 달았다.
양쪽대칭 전실.
정품 풋프린트도 연결.
선자령 텐풍
은은하게 비치는 이너의 노랑색으로 텐풍도 이쁘고
둘이 놀기에 실내공간도 충분히 잘 나왔다.
호잣에서 미니멀캠에도
관리도 똥바람에도
아따마 각 디지게 이쁘게 잘나왔네!!
하지만.. 원단이 워낙 얇아
노르디스크 오프랜드 처럼 습기를 먹으면 축축 쳐진다..
무게를 줄이고 각을 잃었다 ㅜㅜ
오캠장에서도
많이썻네 짧은 기간에
이벤트로 패치도 받았다!
이쁘구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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