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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

20220308***호명산잣나무숲속 캠핑장

by hpysk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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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배낭을 매고가는 캥핑.
캠핑인가 백패킹인가 모를 중간 어디쯤의 캠핑.
오토백패킹.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주소로 출발.

도착.
ㄹㅇ산길이네..


주차후 짐을 싸고


올라 가즈아~~


처음 와보지만 너무 많이 봐서 와본것같은 길.

ㅇㅋ


땀이 날때 쯤 5분 푯말이 보인다.


도착인가?


훼이크네.. 찐도착
발열체크후 물한병과 쓰봉을 두장 받고 체크인


수레 괜히 갖고왔네 걍 들고 올라올걸


쉘터를 대에충 쳐놓고 마트에서 사온 끼니해결


피칭완료.


안추운듯 춥네..
텐트도 쳐놓고 안으로 대피해야지.


일행이 도착하여 난로도 가지러 갈겸.. 다시 내려가본다.


숲뷰 좋다.
숲속 캠핑장만 골라 다니는듯 하다.
숲이 너무 좋다.


백패킹에 난로라니..
백패킹에 롯지팬이라니..
사치의 끝.

저녁으로 맥주와 어묵우동인지 우동어묵인지를 조지고


광어회를 안주삼아 매취순


난로에 고구마가 ㄹㅇ이다.
안타고 존맛탱으로 익는구나.
장작불엔 맨날 타던데..


다음날 아침.
아 텐풍도 한장 안찍고 자버렸네..


괜찮아 또 오면 되니까 ㅋㅋ


집에갈 준비를 해볼까?


포장완료


토요토미 반사식 집에갈때 기름빼기 귀찮지만 쬐깐하고 너무 좋아~~ 개꿀탬이다~


호잣 시그니쳐 트리


아 숲좋다. 또와야지~


투표하러 갑시다.
사실 방금 하고 옴.



백패킹 연습장에서 오토백패킹 완료~
(야만인들이 운영하는 곳인줄 모르고 다녀와서 알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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