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턱돌이의 선자령 첫경험을 위해 금요일 연차를 쓰고 출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급하게 패킹을 한다.
오랜만이라 신이 난듯.
라인스피엘과 텔러스
아무도 없다.
스텔라 적셔~
이쟈식이 춥다고 징징대서 내 우모바지를 입혔다.
난 저우모바지를 사고 한번밖에 안입어봤다.
맨날 누굴 빌려주기만 한다.
나도 추위많이 탓었는데 이상하게 백패킹가서는 별로 추위를 안타는것 같다.
하지만 이날은 안입엇다간 자다가 뒤질것 같아 군대에서 입던 깔바지를 챙겨옴ㅋㅋㅋ
개꿀템이다.
겨울에 별사진찍을때도 애용한다.
땅바닥에 막앉아도 부담이 없는 깔바지.
강릉 동해바다
구름이 꼈지만.. 바다는 보였다.
인센스멍에 위스키
백패킹엔 짱구
해가 지니까 너무 추웠다.
별텐풍도 찍고.
아침까지 아무도 안왔다.
혼자 왔으면 좀 무서웠을듯..
잘 놀다 갑니다.
도오착
끝.
반응형
'Camp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504***관리도 (1) | 2022.05.23 |
---|---|
20220502***호명산 잣나무숲속캠핑장 (aka. 호잣캠) (0) | 2022.05.23 |
20220402***가평 잣나무숲 (1) | 2022.04.03 |
20220308***호명산잣나무숲속 캠핑장 (2) | 2022.03.09 |
20211113***굴업도 백패킹 (2) | 2021.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