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14 캠핑 백패킹 물병 물컵 모음 캠핑과 백패킹 등산시에 사용하기 위해 사모은 물병과 물컵들 쬐깐한것들 모아놓고 찍은 사진 재탕이라 가스와 스토브도 섞여잇음.. 예티 원갤런 날진1L 날진 500mL 하이드라팩 1L 백컨트리 900mL 티타늄 팟 스노우피크 티타늄 싱글머그 600mL + 핫립 AMG티타늄 싱글머그 250mL AMG티타늄 시에라컵 370mL 씨투써밋 X컵 스텐리 보온 머그 윌도 접이식 컵 스노우피크 미니 시에라컵 많이도 샀구나.. 주댕이는 하난데 물컵은 여러개 하이드라팩은 접어서 수납이 가능하다. 백패킹시 부피줄이기에 유용함. 더블머그 갖고 싶어서 설봉도 하나 삿지! 낄낄 스노우피크 싱글머그 600 설봉 더블머그 450 AMG 티타늄 250 스태킹이 완벽하다. 편-안 파우치는 설봉 450구매시에 들어잇는 매쉬파우치가 600에.. 2022. 5. 30. 20220504***관리도 골든위크 두번째 평일캠 어린이날 맞이 하루빠른 군산 관리도 선유도 다리가 생기며 관리도까지는 배로 10분컷이 가능해졌다. 접근이 쉬워졌고.. 백패킹으로 많이가던 관리도엔 관리도 캠핑장이 생겻다. 예약제라서 덜개판 배를 타기전 제육볶음으로 배를 채우고 출발 주차장에서 선착장이 개멀다 출발 하자마자 도착 오토백패킹이라 쿨러를 챙겨옴. 관리도에 내리자 마자 바람이 오짐... 우리는 맨꼭대기 전망대싸이트로 예약했다.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음. 친구가 터널이 써보고 싶다하여 빌려줌. 백패킹 시절 명당박지 지금은 자살데크로 변했네. 위험한 자리여서 못쓰게 하나보다. 뷰가 오지긴 한다.. 두번째 명당자리는 텐트를 치지못하게 벤치를 설치해뒀다. 참돔 사이즈 머선일이고.. 사우디 출장가서 많이 먹었던 미고랭. 오.. 2022. 5. 23. 20220502***호명산 잣나무숲속캠핑장 (aka. 호잣캠) 평일캠 요즘 일본일을 하고있어 일본의 골든위크에 일주일을 쉬게 되었다. 물론 내휴가를 쓰고.. 개같넹 평일엔 호잣캠이지 쿨러하나만 챙겨 가볍게(?) 출발 도착. 너무 일찍 왓구만. 사장님이 청소하러 가셔서 기다린다. 더울것으로 예상되어 사이다를 가져왔지. 개꿀. 멀티캠 파뤠~~ 테이블 라지용 스토리지도 좀 만들어주면 안되나.. 가볍게 오니 좋구먼 앞으로 계속 가볍게 다녀야겠다. 라고 다짐하고 한달도 못감.. 모기살인마 써마셀 개꾿 두번사세요 스노우피크 긴장해라 일본 출장가면 다사버린다. 집밥st 소불고기와 밑반찬 그리고 소주 신기한 해먹텐트 한번 써보고싶다. 텐트사고 받은 헬스포츠 패치 이쁘다 잏잏 알록달록 지팩스? 자립킷? 이걸 또 다 구경해보네 씨쓰루 난 못쓸듯.. 라이트파이터 텐트들이 정말 다양하구.. 2022. 5. 23. 20210415***선자령 턱돌이의 선자령 첫경험을 위해 금요일 연차를 쓰고 출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급하게 패킹을 한다. 오랜만이라 신이 난듯. 라인스피엘과 텔러스 아무도 없다. 스텔라 적셔~ 이쟈식이 춥다고 징징대서 내 우모바지를 입혔다. 난 저우모바지를 사고 한번밖에 안입어봤다. 맨날 누굴 빌려주기만 한다. 나도 추위많이 탓었는데 이상하게 백패킹가서는 별로 추위를 안타는것 같다. 하지만 이날은 안입엇다간 자다가 뒤질것 같아 군대에서 입던 깔바지를 챙겨옴ㅋㅋㅋ 개꿀템이다. 겨울에 별사진찍을때도 애용한다. 땅바닥에 막앉아도 부담이 없는 깔바지. 강릉 동해바다 구름이 꼈지만.. 바다는 보였다. 인센스멍에 위스키 백패킹엔 짱구 해가 지니까 너무 추웠다. 별텐풍도 찍고. 아침까지 아무도 안왔다. 혼자 왔으면 좀 무서웠을듯.. 잘 놀.. 2022. 5. 23. 20220402***가평 잣나무숲 코로나에 감염되어 일주일간 격리당하고.. 격리해제 일주일 후.. 기어 나가보고 싶어서 가까운 경기도 가평으로 노숙을 하러 떠난다. 알 사람은 다아는 가평 비밀의 숲. 어러운 코스는 아니지만 등산로를 타고 가는 코스도 아니고 이정표도 없기 때문에 방향감각을 잘 유지하고 정신바짝차리고 가야한다. 물론 나는 가다가 길잃음. 내려올때 또잃음. 저~~ 끝 입구쪽에 주차를 하고 초반 오르막을 한번 오른후에는 지도의 등고선 라인을 따라 계곡을 오른쪽으로 내려다보며 간다. 아.. ㅅㅂ 카메라 차에 놓고왔네.. 걍 폰으로 찍어야지 산을 타기 시작한다. 뭔가 벌목을 한것도 아니고.. 등산로 차단용도 아니고.. 길 중간 중간 큰나무를 쓰러뜨려 놓은곳이 좀 있다. 계곡물이 이정표 가는길에 기가막힌 곳이 있지만 숲까지 쭉 들어.. 2022. 4. 3. 20220308***호명산잣나무숲속 캠핑장 오랜만에 배낭을 매고가는 캥핑. 캠핑인가 백패킹인가 모를 중간 어디쯤의 캠핑. 오토백패킹.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주소로 출발. 도착. ㄹㅇ산길이네.. 주차후 짐을 싸고 올라 가즈아~~ 처음 와보지만 너무 많이 봐서 와본것같은 길. ㅇㅋ 땀이 날때 쯤 5분 푯말이 보인다. 도착인가? 훼이크네.. 찐도착 발열체크후 물한병과 쓰봉을 두장 받고 체크인 수레 괜히 갖고왔네 걍 들고 올라올걸 쉘터를 대에충 쳐놓고 마트에서 사온 끼니해결 피칭완료. 안추운듯 춥네.. 텐트도 쳐놓고 안으로 대피해야지. 일행이 도착하여 난로도 가지러 갈겸.. 다시 내려가본다. 숲뷰 좋다. 숲속 캠핑장만 골라 다니는듯 하다. 숲이 너무 좋다. 백패킹에 난로라니.. 백패킹에 롯지팬이라니.. 사치의 끝. 저녁으로 맥주와 어묵우동인지 우동어묵인지.. 2022. 3. 9. 20211113***굴업도 백패킹 백패킹 3대성지 격파의 마지막 굴업도를 다녀왔다. 원래 금요일 배를 타고 들어가려 했으나 일정에 문제가 생겨 토요일 배표를 구했다. 금요일은 바람이 심해 굴업도로 가는 배가 뜨지 않았다고 한다. 전화위복. 토요일 아침 8시 쾌속선을 타기위해 7시 40분쯤 인천항 연안부두에 도착했으나 주차장 자리를 찾다 배를 타지 못했고, 8시 30분 차도선을 타고 덕적도로 향했다. 참고하도록 하자. 졸라 빨리가서 자리가 없으면 바로옆 해양공원 주차장을 이용해야한다. 하루 만원. 친환경 할인 50% 개꿀. 마중나오신 민박집 사장님들의 봉고트럭 짐칸을 향한 스타트라인에 일제히 정렬을 시작한다. 아무거나 타도된다. 하지만 양심이 있다면 맥주 정도는 구입해야 할 것이다. 모르는 사람들과 뒤엉켜 짐칸에 나눠타고 10분가량 달린다.. 2021. 11. 15. 20211113***굴업도 백패킹 실시간 굴업도 백패킹 후기 전야제 2021. 11. 13. 20211029***선자령 백패킹(노르디스크 오프랜드2lw) 드디어 고대하던 노숙의 날이 왔다. 3대 성지 두번째 선자령 지난주 친구와 굴업도를 가려했으나 토요일에 일이 생기는 바람에 갈 수 없게 되었다. 아쉬움을 달래고자 선자령 솔로잉을 진행해본다. 금요일 오후 반차를 박은 후 동대문에서 출발하여 3시간만에 도착한 국사성황사 주차장. 여러 루트가 있지만 짧아진 해로 인해 약 1시간이면 도착가능한 가장 빠른 코스를 택하였다. 해가 떠있을때 텐트를 치기위해 쉬지않고 빠른 걸음으로 올라간다. 조졌다. 해가 거의 다졌다.. 막판엔 뒤질뻔 했다. 도착. 저멀리 빨간 텐트 한동이 맞이해준다. 아슬아슬 했구먼.. 가방을 대충 던지고 물부터 마시자. 뿅 완성. 바로 캄캄해짐.. 타이밍 지렸다. 새로산 노르디스크 오프랜드 2lw 이쁘다. 석양을 보며 맥주를 한잔한다. 시원하다 .. 2021. 10.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