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겨울
겨울만을 기다렸다.
디스크도 막지못한다.
쓰러져도 스키장에서 쓰러질 것이다.
요기까지 2324시즌 무주덕유산리조트
그지같은 로이쉬 스키복 팔아버려야지
내구성도 안좋고 방수도 별로임
조금만 쓸려도 원단이 허옇게 일어나고, 비오면 발수가 전혀안됨.
즉시 젖으니 비올기미가 보이면 호다닥 들어가야함.
로이쉬 장갑은 좋음.
장갑은 독일산이고 의류는 라이센스 생산인듯..
여기서 부터 겨울을 기다리며 모은 드래곤볼
파타고니아 파우더타운 바지 50% 할인
검정 비닐봉다리같은 비주얼. 대실패. 반품.
파타고니아는 스톰쉬프트가 이쁜듯.
아크테릭스 베타AR 바지. 굳.
스키복 바지가 아니라서 스노우 스커트가 엄청 짧음..
외부 주머니가 허벅지 하나뿐.. 어차피 바지주머니를 잘 안써서..
아쉽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만족
아크테릭스 세이버SV 굳
알파가 너무 정싸이즈라 추운날 미들러를 껴입기 불편해서 스키복? 보드복?으로 나온 세이버를 추가했다.
대전 현대아울렛에 갔다가 있길래 삼.
알파에는 없는 옆주머니와 안주머니가 있어서 개편함.
러쉬를 안산이유는 그냥 이게 더 낭낭해서 껴입기 좋아서.
좀 보드복 느낌..
동부산 아울렛에서 본 파타고니아 스키복들
파우더타운 빼고는 다 괜춘하네..;
선물받은 아크테릭스 로 글로브
좀 얇다 추운날은 미튼을 껴도 손시려움.
터치가 드럽게 안됨.
촉감은 개좋음.
베타 AR은 하드쉘이기 때문에 방한용으로 안에 껴입을
몽벨 슈페리어 다운 7부
길이가 부츠 까지라 딱좋음.
당근한 아토믹 혹스 프라임110 265
기변한 테크니카 마하1 130 275
알리발 부츠 건조기 1만원 개꿀
아토믹을 딱맞게 삿더니 그동안 발이 너무 아파서
이번 테크니카 구매시에는 정싸이즈 275로 바꿈.
썰믹 발열인솔 이식완료.
열선깔창 추가로 살뻔했는데.. 기존에 쓰던 인솔과 테크니카 인솔 크기가 똑같다! 개이득!
뵐클이 사망하여 바꾼 블리자드 파이어버드 SRC
40% 할인 하길래 충동구매한
아크테릭스 세이버 인덱스 미트
손목 고어텍스 부분은 두툼한데 손꾸락 패딩이 얇다.
추운날 끼면 손가락 잘릴듯.. 왜 반대로 만들었지??
하지만 이뻐서 로이쉬랑 번갈아가며 껴야겠다.
그래도 장갑은 역시 헤스트라가 짱인가 보다..
합체!
장갑은 사실 로이쉬임.. 아직 개시안함..
첫날은 몸도 판때기도 부츠도 적응이 안됐다. ㅜㅜ
그래도 재밋다 열정있게 타야지~~
시즌방 친구들
로시뇰 헤드 블리자드
폴은 셋다 시나노인데 판때기는 지맘대로
흠.. skkil 폴이 이쁘던데.. 그만 사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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