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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엄마랑 제주도 놀러가기

by hpysk 2024.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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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일년 하고도 몇개월전..

일년간의 일본 출장후 약 두달간의 휴가를 보내던 때의 여행기.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엄마와 여행이다.
회갑을 기념하여 제주도 일주일 놀러가기!

나는 김포에서
엄마는 대구에서


이틀 먼저 제주도에 와서 캠핑을 했다.
20230613***제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 https://hpysk.tistory.com/m/85

20230613***제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일본에서 돌아와 한달이 넘는 휴가를 보내게 되었다. 캠핑이 너무 마려웠던 관계로 제주로 캠핑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고 언제나 처럼 서귀포자연휴양림을 예약했다. 출발! 협재 비양도 백패킹 1

hpysk.tistory.com

홀라인의 째깐하고 귀여운 아이템들





공항에서 엄마를 만나서 밥 ㄱㄱ

곰막식당 성게국수


숙소는 회사에서 매년 호캉스로 지원해주는 호텔로
일박에 만원 복지 개꿀

Yoon 쓰는뎅..



신화월드 2박 체크인
신화월드는 여행지와는 거리가 멀고
수영장은 애기들 천국이다.

애기가 있는 가족들이 오기 좋은듯.



돈내코
올때마다 물놀이를 했으나..
엄마랑 왔으니 구경만 하는것으로..
물이너무 차갑다






다정이네 김밥

많이사서 차에서 계속 먹기
오는정 주문이 힘들어진 후로 매번 다정이네에서 먹는다.
여기도 맛있는듯.



고집돌우럭도 먹고



중문 해수욕장도 갔다가



대평리도 갔다가



중문해수욕장 앞에서 한라봉사서 호텔에서 까먹기



쇠소깍
쇠소깍에 귀신이 그렇게 많다던데..



그냥 길가 수국 색이 다 빠졌넹..


그래서 카멜리아힐로 꽃구경 좀 가기로




모슬포 미영이네

고소한 고등어회
고등어탕도 존맛

우럭도 고등어도 밥시간을 엇박으로 먹어서 웨이팅없이 편하게 먹었다.



요기는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판포에서 커피사서 캠핑용품 좀 끄내서 쉬다가기



마지막 일박은 제주시내 롯데호텔로 왔다.
공항뷰



엄마는 공항에 내려드리고 가까운 이호테우로



젊은이들 옷벗고 냅다 뛰어드는구만.. 낭만



엄마 ㅂㅂ



시간이 남아서 시내에있는 민오름도 한번 올라가고



면세 쇼핑후



다시 김포로



성인이 된 후 처음이라니..
엄마랑도 자주 놀러를 다녀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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