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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일본에서 회사 분들과 함께 쭈꾸미배를 예약했다.
금요일 퇴근 후 즉시 취침
새벽 1시에 기상해 오천항으로 간다.
낚시점에서 승선명부를 작성하고 짬뽕밥을 한그릇 때린다.
새벽의 항구는 장관이다.
마치 동대문 새벽 도매시장과 같다.
에기통
많이 잡아 인상상
아주 맛있게 생겼구만~
화력 발전소
행배야~ 오늘 날씨 지긴다~~~
쭈와
갑
와 힘드네..
예비군 도시락 같은 밥이지만
개힘드니까 개맛있네
빨리 드십셔 더잡아야됩니다!!
12시간 낚시 끝!
오늘의 조과
쭈 65
갑 10
낙 1
첫 쭈꾸미지만 만족한다.
담엔 쓸어 담아야지!!
낚시 끝나고 너무 졸려서 보령 친구네 집에서 자고 가기로 했다.
가기전에 갑오징어를 손질해서 집에서 회를 먹고!
쭈꾸미도 먹고!
맥주도 먹고!
기절
다음날 아침 돈까스와 후라이드 치킨 먹고
때껄룩 맞짱뜨는거 구경도 하고
귀가 완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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