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2 도쿄 긴자 스시 아키라 일년을 향해 달려가는 일본살이 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제대로된 스시를 먹기로 했다. 입식 스시 아키라 12시 점심을 먹기위해 10시 30분에 도착해 셔터앞에 줄을 섯다. 일빠로 도착해서 어디에 줄을 서는지 못찾아서 못먹을뻔.. 5분만에 줄이 엄청 길어졌다. 다행 메뉴를 나눠 주고 번호를 적어준다. 전부 하나씩 추가 주문은 안된다. 다음엔 맛있엇던걸로 두개씩 먹어야지 가게는 한번에 8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고 간판처럼 서서먹어야한다. 먹는 속도는 한시간 정도 걸리는듯. 한시간 반의 기다림. 맥도날드도 줄을 서서먹는 나라라 맛있는 걸 먹는데 한시간 정도는 기본빵인듯.. 참돔젓갈 내장젓갈이겠지? 맛있었다. 저위에 뭐가 보이는데..? 맛있는 마스터즈 드림 킨메다이 금눈돔 츄도로 스미이카 갑오징어 게 다 구글 후기.. 2023. 5. 5. 20210911****한남스시노아야 한남동 스시노아야 방문기. 오늘은 나인원한남에 위치한 오마카세 스시노아야 디너를 먹어보겠다. 뒷 벽면의 인테리어와 히노끼를 통으로 사용한 다찌가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초류 뭐 라고 하셨는데.. 기억이 나지않는다...ㅋㅋ 아마도 리델의 와인잔. 와인 콜키지는 병당 5만원. 다찌가 통히노끼이다 보니 레드와인은 어려운듯. 여윽시 쥐치간이다. 오랜만에 먹은 송이버섯은 향이 아주 좋았다. 게는 역시 남이까준 게가 존맛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함께 내어준 식초 소스에 게살을 살짝 버무려먹으니 아주 좋았다. 유자향에 쫀득했던 문어 꼬다리부분은 상당히 부드러운 반면 통다리부분은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었다. 먹기 불편한 정도는 아니지만 조금 질긴느낌? 기름진 고소함이 일품. 크리미해 보이는 내장소스에서 의외로 전복.. 2021.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