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체어1 20210528***서천 출장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캠핑이 너무 마려워서 장비를 사서 한국으로 배송받았다. 출장비 탕진. 브이타프 라플 물먹고 노나곤볼은 답도 없고 홧김에 지른 쉘터G 이쁘긴 한데.. 높이가 아쉽네.. 더 아쉬운건 가격.. 생각이 없는 가격인듯 그 가격에 메쉬창을 옵션으로 빼? 선넘네 이너 스커트도 없어? 아주 조용하고 좋은 숲속(인줄 알았다) 친구도 도착 배가고파 순두부 열라면을 해봤다. 맛있네 이거.. 엄마김치 맛있네 불질 골제로 귀엽다 아 무슨 전쟁났나.. 사람왜케 많이오냐.. 선넘네.. 코시국이라 조용한 캠핑이 좋았는데.. 많은게 바뀐것 같다. 온국민이 캠핑만 가는듯. 아 골제로 저렴할때 더 사놓을걸.. 이게 무슨 난리야 이러다 장작도 구하기 힘들어지겠네.. 밤사이 온갖 종류의 인간군상을 다.. 2021.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