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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Cannondale super six evo 자전거 떠나보내기

by hpysk 202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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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대 후반~30대 초반 심한 자덕이였다.
그당시 같이 즐기던 친구들은 아직도 자전거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허리디스크가 터진후로 자전거를 타지 못하고 다시타고싶다는 욕심에 프라모델 처럼 보관만 하며 세월의 감가를 정면으로 때려맞아 처분하기에 속이쓰린 자전거가 되어버렸다.

 
 
앞으로 로드는 타지못할것 같아 다시 자전거를 타겠다는 친구에게 넘기기로 했다.
 

배송중


멀다멀어


잘가 ㅜㅜ

가민과 공구백 클릿 그 외 튜닝파츠 모두를 넘겼다.
눈 앞에 없으니 자전거를 타고싶은 마음이 덜들겠지..?
잼깨타라..ㅜ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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