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
니세코 마지막 아침이다.

하루종일 스키를 타겠다는 각오로 왔지만 파우더는 만만치 않았다.
두슬롭만 타도 허벅지가 찔어질 것 같아 반나절씩 타고 오후는 관광....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역시 야무지게 요거트에 과일을 말아먹고 출발


구름이 거의 걷힌 요테이산과
끝도없는 곤돌라줄...ㅜㅜ



올라왔더니 구름없는 요테이산
사진한방 박고 출발

더 위로..

1인승 리프트 줄이 엄청 길다..


2인승 리프트 위에서 본 1인승 리프트 줄





아이폰 성능 좋네..


이 집 커피잘하네

비켜라 이놈아!



딱히 쓸말이 없네..
그냥 신나게 탓다.
마지막이라 더블블랙과 블랙다야몬드 찾아다니며 진짜 열심히 탄듯..

정설면인줄 알고 자연스럽게 구덩이로 입장해 버린것에 관하여..

아 오늘은 정설면을 타려고 회전을 신고 왔지만..


못참고 비정설 입장
흐흐 못참지

땀을 한바가지 흘리고
내려오자 마자 있는 보요소 산장에서 맥주 흡입


그렇게.. 늦은 점심으로 스킹을 마무리하고 방으로 돌어왔다.

존맛 드링크 요구르트

어휴.. 눈이 또오넹..

또 오후는 굿찬으로 ㅋㅋ




졸귀탱 미니어쳐들

커비 가챠

숙소앞에 매일 줄이 길던 라맨집이 궁금해 마지막 저녁을 여기서 먹기로 했다.
여기가 일본이야.. 미국이야.. 일본말 쓸일이 없네..

넘 피곤해.. 맥주 주십셔..

니혼슈 미니어쳐 박스와 니혼슈 미니어쳐 따로판다..
디테일 도랏.. 삿다.. 나말고 친구갘ㅋㅋㅋ
나는 커비를 뽑았다.



갱장히 퓨전 라맨이네
별로다..
양은 드릅게 많다.
6일차
아쉬운 마지막 스킹
끝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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