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a Barbara1 20170429***United States 4 롬바드 금문교, 알카트라즈 섬 숀 코네리가 나왔던 더 록 재밌게 봤었는데 세명이 교대로 운전을 하며 LA까지 차로 이동했다. 시골도 지나고 해안도로도 지나고 주유소 찾다가 죽을뻔하고 배고파서 시골마을에서 할아버지들이랑 서브웨이도 사먹고 비행기로 농사짓는것도 보고 밭에서 기름(?) 같은거 시추하는거도 보고 모든게 신기했다. 과장된 기억이겠지만 체감상 200km를 직진한 것 같은 기억도 난다. 지도를 보니까 100km 정도는 진짜 직진만 한 것 같다. 구라 아니다. 크루즈 컨트롤이 왜 있는지 몸으로 느끼던 순간이였다. 무슨 미국의 유럽같은? 마을이라고 그래서 구경갔었는데 어딘지 기억이 안난다. 그럴거면 유럽을 가지 여길 왜갓나 몰라.. (그래서 몇달뒤 진짜로 유럽을 가게 되는데...) 아 솔방? 솔뱅?(So.. 2020.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