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1 20200905***가구쇼핑 이시국에 분양받은 친구의 새집 입주를 기념하며 판교 가구쇼핑을 다녀왔다. 이집 가구 내취향이네 물론 내가 선물하는건 아니고 지꺼 지가 사는데 구경을 같이온 것 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쁘다 나도 빨리 집을 사야겠다. 가구를 사려면 집을 사야하고, 집이 있으면 가구를 사야한다. 가구도 비싸고 집은 더 비싼데 요즘은 더더 비싸졌다. 결혼을 하지않은 건실한 30대의 청년은 분양을 받을 수 없다. 열심히 살아도 새집은 못산다. 엿같다. 어차피 못살거 대충살자. 2020.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