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1 20170801***신설동 신설동 맛집탐방 오늘의 메뉴는 삼겹살. 나는 돼지고기를 별로 안 좋아한다. 그 중 삼겹살을 별로 안 좋아한다. 더운날 구워먹는 것도 안 좋아한다. 심지어 돈내고 줄서서 먹는것은 가장 싫어한다. 하지만 오늘 네가지를 모두 체험해 보겠다. 고깃집 앞 카페에서 웨이팅 40분 삼겹살 입장 매우 덥지만 매우 오래 기다렸지만 그래도 고기니까 공손하게 젓가락을 모으고 기다려본다. 오호 직접 구워 주십니다. 덜 귀찮은 부분. 오늘의 첫끼. 처음 한점 소금을 찍어서 한입. 미쳤습니다. 육즙이 미쳤. 왜 이렇게 줄을 서나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미친 맛입니다. 와사비 얹어서 한입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맛 2인분 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가심 한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삭 줄서.. 2020.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