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다이아몬드1 그만사기 실패 기록 또 샀다. 이러다 인생이 큰 일 날것만 같다. 물욕이란 무엇인가. 얼마나 가져야만 하나. 이러다 현타가 쌔게오면 머리를 밀고 출가하는 것인가. 모르겠다. 일단 삿으니 즐겨보자. 미스테리 랜치 글레시어. 백패킹을 하고자 마음먹었을때 미스테리랜치를 사고싶었지만 회사복지포인트로 피엘라벤 카즈카를 구매할 수 있어서 카즈카를 사용중이였다. 하지만 나의 밀덕취향을 말릴수는 없었고 글레시어의 입고 소식과 함께 집에는 택배박스가 도착해있었다. 이쁘다. 나와 함께 선자령을 가보자. 웻립을 구할 수 없어 다음 모델로 나온 윙맨을 달았다. 이제 사코슈 안매도 된다. 트레일기어 물통주머니는 등산가방으로 옮겨달았다.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 카본 FLZ 스틱. 이름 졸라 어렵다. 나의 무릎을 지켜줘. 미리 고맙다. 넘치는 물욕... 2021. 10. 21. 이전 1 다음